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국인 매수에 2%·4%대 '껑충'

오정은 기자 2023. 1. 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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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6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외국인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주가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제이피모건, 맥쿼리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가 대량 유입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일 장중 7만3100원까지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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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6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외국인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주가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300원(2.35%) 오른 5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이피모건, 맥쿼리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가 대량 유입 중이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4.50% 오른 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장중 7만3100원까지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은 제이피모건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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