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일 신규 확진 2103명…전날보다 384명 늘어

이종재 기자 2023. 1. 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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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03명이 발생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03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만580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는 1명 늘어 12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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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 검사를 하고 있다.ⓒ News1 김도우 기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03명이 발생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03명으로 집계됐다. 2일 보다 384명 많고, 전주보다는 177명 적다.

지역별로는 원주 452명, 춘천 434명, 강릉 300명, 속초 159명, 동해 131명, 홍천 95명, 철원 60명, 태백 54명, 양양 50명, 횡성 50명, 인제 49명, 고성 49명, 삼척 47명, 평창 46명, 정선 39명, 영월 33명, 양구 30명, 화천 2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만580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는 1명 늘어 1231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1.2%(114개 중 47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25개가 사용돼 56.8%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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