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일 신규 확진 2103명…전날보다 38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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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03명이 발생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03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만580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는 1명 늘어 12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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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03명이 발생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03명으로 집계됐다. 2일 보다 384명 많고, 전주보다는 177명 적다.
지역별로는 원주 452명, 춘천 434명, 강릉 300명, 속초 159명, 동해 131명, 홍천 95명, 철원 60명, 태백 54명, 양양 50명, 횡성 50명, 인제 49명, 고성 49명, 삼척 47명, 평창 46명, 정선 39명, 영월 33명, 양구 30명, 화천 2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만580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는 1명 늘어 1231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1.2%(114개 중 47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25개가 사용돼 56.8%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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