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회장, 새해 전야 행사서 아내 폭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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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단체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53)가 새해 전야 행사에서 아내를 폭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3일 미국 매체 TMZ는 화이트 회장이 멕시코 카보에서 열린 새해 전야 행사에서 아내 앤 와이트와 몸싸움을 벌였다며 서로 얼굴에 손찌검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앤이 화이트 회장의 뺨을 때리자, 화이트 회장은 여러 차례 아내의 얼굴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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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미국 매체 TMZ는 화이트 회장이 멕시코 카보에서 열린 새해 전야 행사에서 아내 앤 와이트와 몸싸움을 벌였다며 서로 얼굴에 손찌검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앤이 화이트 회장의 뺨을 때리자, 화이트 회장은 여러 차례 아내의 얼굴을 때렸다.
영상이 공개되자 화이트 회장은 즉시 “수년간 ‘남자가 여자에게 손을 대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해왔는데 끔찍하고 부끄럽다. 아내와 아이들에게 사과했다. 이번이 처음이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다. 현재 가족을 신경쓰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여성을 때려선 안된다. 이것은 우리에게 일어난 불행한 일”이라고 밝혔다.
아내 앤 역시 “우린 둘 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고 통제 불능 상태였다. 서로 사과했고 뉘우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사생활을 존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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