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사고' 제레미 레너, 병상 셀카 "다들 응원 감사" [Oh!llywood]

박소영 2023. 1. 4.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설 사고를 당한 제레미 레너가 병상 셀카를 남겼다.

제레미 레너는 4일(한국시각)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핑 하기엔 너무 엉망이다. 하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를 본 셀럽들과 팬들은 제레미 레너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관계자는 "제레미 레너가 두 차례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가족들의 돌봄 속 치유하고 있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제설 사고를 당한 제레미 레너가 병상 셀카를 남겼다.

제레미 레너는 4일(한국시각)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핑 하기엔 너무 엉망이다. 하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병상에서 찍은 셀카. 사진 속 그는 코에 호스를 꽂은 채 병상에 누워 있다. 얼굴에 상처가 가득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이를 본 셀럽들과 팬들은 제레미 레너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제리미 레너는 새해 첫날 미국 네바다주 집 앞과 차도에서 눈을 치우다 사고를 당했다. 관계자는 “제레미 레너가 두 차례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가족들의 돌봄 속 치유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사고 당시 네바다 서부 일부 지역은 눈으로 완전 뒤덮였다. 제레미 레너가 있던 리노 지역은 새해 전날과 첫날 사이에만 6~12인치, 최대 18인치의 눈이 쌓였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