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식비 가파른 상승...자장면 13.8%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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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요 외식품목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포털을 보면 지난달 서울 기준 대표 외식품목 8개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자장면으로 지난해 1월보다 13.8% 올랐습니다.
자장면은 지난해 초에는 5천769원이었지만 12월에는 6천56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삼겹살과 김밥 가격은 12%, 삼계탕 11%, 칼국수 10% 등 대부분 음식이 연초와 비교해 값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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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요 외식품목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포털을 보면 지난달 서울 기준 대표 외식품목 8개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자장면으로 지난해 1월보다 13.8% 올랐습니다.
자장면은 지난해 초에는 5천769원이었지만 12월에는 6천56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삼겹살과 김밥 가격은 12%, 삼계탕 11%, 칼국수 10% 등 대부분 음식이 연초와 비교해 값이 뛰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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