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다자녀가구 학생도 졸업앨범비 지원

윤우용 2023. 1. 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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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졸업 앨범비 지원 대상을 저소득층 학생에서 다자녀 가구 학생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비는 1인당 7만원 가량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이같이 확대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졸업앨범비 지원 사업 예산으로 4억9천여만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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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졸업 앨범비 지원 대상을 저소득층 학생에서 다자녀 가구 학생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졸업앨범 ※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원비는 1인당 7만원 가량이다.

셋째 이상 초·중·고생, 특수학교 학생이 대상인데, 지난해 7월 말 기준 도내 다자녀 가구 학생은 2천800여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이같이 확대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졸업앨범비 지원 사업 예산으로 4억9천여만원을 편성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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