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상엽 특훈교수,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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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한국생물공학회 제 30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상엽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이상엽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 세계적인 기술 패권 전쟁하에서 우리나라의 차세대 주력산업이 돼야 할 생물공학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생물공학 기술개발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의 강력한 협력 플랫폼 역할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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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한국생물공학회 제 30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상엽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이상엽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 세계적인 기술 패권 전쟁하에서 우리나라의 차세대 주력산업이 돼야 할 생물공학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생물공학 기술개발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의 강력한 협력 플랫폼 역할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바이오 제조의 핵심인 대사공학, 합성생물학, 바이오파운드리 관련 핵심 역량을 강화시키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학회는 산학연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물공학 원천기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0명의 산업계 부회장단 진용을 꾸렸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 김덕상 싸토리우스코리아 대표,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 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이종구 LG화학 CTO, 이훈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 사장, 차욱호 씨에이치랩 대표,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등이며, 이외에도 학회 최고 자문위원들로 산업계 인사들을 추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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