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 투자받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이틀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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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590억원 가까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 6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2.65%) 오른 4만2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시설자금 289억원과 운영자금 300억원을 합친 총 589억8208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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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590억원 가까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 6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2.65%) 오른 4만2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시설자금 289억원과 운영자금 300억원을 합친 총 589억8208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94만200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3만400원이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란 회사가 특정 기업이나 금융회사 등에 주식을 새로 발행하는 대가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이같은 소식에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상한가 가까이 급등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전날보다 27.45% 오른 4만1550원에 마감했다. 이 회사 상장 직후였던 2021년 2월 5일(29.9%) 이후 거의 2년 만에 최대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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