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첼시, 벤피카와 엔조 이적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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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페르난데스의 첼시행 협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영국 'BBC'는 1월 3일(이하 현지시간) "첼시가 벤피카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벤피카와 이적료와 계약 세부 조항을 두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첼시가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게 된다면, 페르난데스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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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엔조 페르난데스의 첼시행 협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영국 'BBC'는 1월 3일(이하 현지시간) "첼시가 벤피카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만 21세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가장 비싼 매물이다. 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620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페르난데스는 벤피카 입단 반년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주전 미드필더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 활약으로 대회 최우수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영플레이어'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오른 첼시는 이번 시즌 부진하다. 리그 16경기 7승 4무 5패 승점 25점으로 리그 10위다. 다른 팀보다 1~2경기를 적게 치른 상황이지만,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2무 3패에 그쳤다. 1월 이적시장에서 대형 영입을 이어갈 거로 예상되는 이유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벤피카와 이적료와 계약 세부 조항을 두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첼시가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게 된다면, 페르난데스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첼시의 '클럽 레코드'는 로멜루 루카쿠가 기록한 9,800만 파운드(한화 약 1,502억 원)다.(자료사진=엔조 페르난데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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