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소스' 팔도비빔장 2000만개 넘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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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장은 면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비벼 먹는 비빔장에서 출발해 지금은 '만능 요리 소스'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팔도비빔장의 누적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했다.
4일 팔도 민하원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장의 인기비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팔도에 따르면 팔도비빔장의 2022년 판매량은 2021년 대비 115% 신장했다.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팔도비빔장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한 '팔도비빔장 버터간장'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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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팔도비빔장은 면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비벼 먹는 비빔장에서 출발해 지금은 ‘만능 요리 소스’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팔도비빔장의 누적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했다. 4일 팔도 민하원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장의 인기비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어느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만능소스라는 것이다.
팔도에 따르면 팔도비빔장의 2022년 판매량은 2021년 대비 115% 신장했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해외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판매량이 늘었다는 평가다. 런치플레이션과 집밥 선호 문화, 자신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조리하는 ‘모디슈머’의 증가도 힘을 보탰다.
팔도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했다.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팔도비빔장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한 ‘팔도비빔장 버터간장’이 대표적이다. 휴대가 편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아지는 것을 고려, 스틱형도 선보였다.
민 담당은 "고객 니즈가 다양해지는 만큼 오는 2월 칼로리를 줄인 신제품을 선보이고, 관련 제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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