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소스' 팔도비빔장 2000만개 넘게 팔렸다

박지영 2023. 1. 4.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도비빔장은 면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비벼 먹는 비빔장에서 출발해 지금은 '만능 요리 소스'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팔도비빔장의 누적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했다.

4일 팔도 민하원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장의 인기비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팔도에 따르면 팔도비빔장의 2022년 판매량은 2021년 대비 115% 신장했다.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팔도비빔장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한 '팔도비빔장 버터간장'이 대표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능소스' 팔도비빔장 2000만개 넘게 팔렸다

[파이낸셜뉴스]
“팔도비빔장은 면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비벼 먹는 비빔장에서 출발해 지금은 ‘만능 요리 소스’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팔도비빔장의 누적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했다. 4일 팔도 민하원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장의 인기비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어느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만능소스라는 것이다.

팔도에 따르면 팔도비빔장의 2022년 판매량은 2021년 대비 115% 신장했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해외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판매량이 늘었다는 평가다. 런치플레이션과 집밥 선호 문화, 자신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조리하는 ‘모디슈머’의 증가도 힘을 보탰다.

팔도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했다.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팔도비빔장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한 ‘팔도비빔장 버터간장’이 대표적이다. 휴대가 편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아지는 것을 고려, 스틱형도 선보였다.

민 담당은 "고객 니즈가 다양해지는 만큼 오는 2월 칼로리를 줄인 신제품을 선보이고, 관련 제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