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약혼녀 결별’ 26살 훈남배우와 데이트 “잘 어울려”[해외이슈]
2023. 1. 4. 09:0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젤리나 졸리(47)가 훈남배우 폴 메스칼(26)과 런던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페이지식스는 3일(현지시간) “졸리가 런던의 알메이다 카페 & 바에서 아일랜드 배우 폴 메스칼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졸리의 16살 딸 샤일로도 함께 있었다.
세 사람은 이날 오전 알메이다 극장에서 상연된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가 끝난 뒤 만났다. 메스칼은 극중에서 스탠리 역을 연기한다.
메스칼은 최근 약혼녀 피브 브리저스와 결별했다. 졸리와의 만남이 관심을 받는 이유다.
그는 BBC와 훌루가 제작한 12부작 미니 시리즈 ‘노멀 피플’로 두각을 나타냈다. 2020년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59)와 공동 양육권 등을 놓고 소송을 진행중이다. 이들은 모두 6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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