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한 걸음’ 크라머, 묀헨글라드바흐와 재계약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라머가 묀헨글라드바흐와 재계약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는 1월 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크라머와 계약을 2년 더 연장해 2025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크라머는 "항상 묀헨글라드바흐가 내 집처럼 느껴진다고 말해왔다. 이 구단과 대단한 거래를 했고 내 경력을 여기서 마치고 싶다. 내 축구를 사랑하고 여기서 더 오래 머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크라머가 묀헨글라드바흐와 재계약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는 1월 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크라머와 계약을 2년 더 연장해 2025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크라머는 묀헨글라드바흐에서 9시즌을 뛰었다. 바이어 레버쿠젠 유소년팀 출신인 크라머는 보훔 임대를 거쳐 지난 2013년 묀헨글라드바흐로 임대 이적하며 묀헨글라드바흐 유니폼을 입었다.
2015-2016시즌을 원소속팀 레버쿠젠어세 보낸 크라머는 2016년 완전 이적으로 묀헨글라드바흐에 합류한 후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롤란드 비르쿠스 단장은 "이번 시즌 크라머는 그가 이 팀에 남는 게 얼마나 가치 있는지 증명해 왔다. 경기장에서의 경험과 그의 성격은 우리 팀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크라머는 "항상 묀헨글라드바흐가 내 집처럼 느껴진다고 말해왔다. 이 구단과 대단한 거래를 했고 내 경력을 여기서 마치고 싶다. 내 축구를 사랑하고 여기서 더 오래 머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자료사진=크리스토프 크라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협 저격한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 안덕수, ‘2701호 사건’ 전말
- ‘손흥민 풀타임 무득점’ 토트넘, 빌라에 0-2 완패
- ‘마스크 던진 손흥민’ 토트넘, 빌라와 전반 조용한 0-0
- ‘손흥민 선발+새해 첫 골 조준’ 토트넘 빌라전 선발 공개
- BTS-송중기 제쳤다…손흥민, 브랜드 평판 1위
- 손흥민, 12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방탄소년단 2위
- 박명수, 손흥민 父 뒷바라지에 울었다 “아버지 내 자랑 그만해라”(라디오쇼)
- 조규성 “대표팀서 손흥민 보고 신기, 장난칠 정도로 친해져”(유퀴즈)[결정적장면]
- ‘EPL 재개’ 손흥민 첫 경기 평점6 “한동안 밝았다”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브렌트포드 원정서 극적 2-2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