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 연중 개최 한다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 개최를 알리고 있다.(제공 = 홈플러스) 2023.01.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고물가·고금리에 지친 소비자를 위해 홈플러스가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 자사브랜드(PB) 가격 경쟁력 강화 등을 아우르는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기술로 ‘AI 최저가격’ 상품을 선정하고, 홈플머니가 지급되는 ‘물가안정 최저가 보상제’, ‘물가안정 365’를 유지 시행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일까지는 다양한 먹거리와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냉동LA식 꽃갈비(미국·호주산)와 초이스 냉장찜갈비(미국산)를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각 1만원, 40% 할인한다. 해피콜, 테팔 등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각종 신선식품도 최적가에 선보인다. 제철을 맞아 달콤한 딸기 전 품목, 제주 조생 밀감(3.2kg)은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행복대란(30입)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5990원에 제공한다. 유명산지사과(4~7입), 양파(3kg), 깐마늘(1kg), 다다기오이(3입) 등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개하는 ‘농할쿠폰’ 사용 시 2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농협안심한우 곰거리는 50%, 1등급이상 일품 삼겹살·목심은 20% 할인한다. 삼겹살과 목심의 경우 ‘농할쿠폰’ 추가 적용이 가능하다. 밀키트 60여 종도 최대 6000원 할인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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