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냉미남 VS 온미남?…둘 다 가능

이유민 기자 2023. 1. 4. 08: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규 사진. 젤리피쉬 제공.



김민규 사진. 젤리피쉬 제공.



배우 김민규가 ‘흑과 백’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민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규는 블랙 셔츠와 화이트 니트로 각각 상반되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셔츠로 스타일링 한 사진에서는 다크한 배경과 함께 손에 기댄 채 고혹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시크한 무드를 전했으며 , 화이트 니트로 스타일링한 사진에는 부드럽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멜로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김민규는 두 장의 사진만으로도 냉미남과 온미남을 오가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며 ‘변신의 귀재’다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민규는 그동안 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JTBC ‘IDOL [ 아이돌 : The Coup]’, 웨이브 웹드라마 ‘청춘블라썸’,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등을 통해 다양한 감정선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으며,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까지 전해 김민규가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 김민규는 연기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