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톡신, 진짜만 쓰세요"…휴젤, 중국서 정품 인증 활동

김태환 기자 2023. 1. 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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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은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Letybo) 정품 인증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휴젤의 중국 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스는 중국 유통 파트너사 사환제약, 중국성형미용협회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베이징, 광저우, 선전, 항저우 등 주요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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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욱 휴젤 중국 법인장(정중앙)과 야주우멍 충칭당다이의료성형병원 원장(왼쪽 두번째)이 레티보 정품 인증 활동 발족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휴젤 제공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은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Letybo) 정품 인증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정부는 최근 모조품, 불법 수입품 유통이 빈번해지자 2021년 6월 국가위생건강협회 포함 8개 부처 공동으로 의료·미용업계 불법 퇴치방안을 발표하고, 제품 합법화 등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이에 휴젤의 중국 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스는 중국 유통 파트너사 사환제약, 중국성형미용협회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베이징, 광저우, 선전, 항저우 등 주요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휴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품 사용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하고, 중국 시장에서 한국 보툴리눔 톡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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