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선박자재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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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4시40분께 인천 동구 만석동 선박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34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날 불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창고 4개동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31명과 무인방수탑차 등 장비 41대를 동원해 오전 8시1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당시 소방당국은 연소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이날 오전 4시5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큰 불길이 잡히자 오전 7시10분께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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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4일 오전 4시40분께 인천 동구 만석동 선박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34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날 불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창고 4개동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31명과 무인방수탑차 등 장비 41대를 동원해 오전 8시1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당시 소방당국은 연소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이날 오전 4시5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큰 불길이 잡히자 오전 7시10분께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선박 자재 창고에서 최초 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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