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입단식‥"유럽에선 다 이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가 성대한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구단을 비난하는 인터뷰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를 선택한 데 대해 "유럽에선 다 이뤘다"며 "유럽과 브라질, 미국에서도 뛸 수 있었지만 사우디 축구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잡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2만 5천석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영을 받은 호날두는 이르면 오는 6일 알타이전에서 사우디 리그 데뷔전을 갖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가 성대한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구단을 비난하는 인터뷰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를 선택한 데 대해 "유럽에선 다 이뤘다"며 "유럽과 브라질, 미국에서도 뛸 수 있었지만 사우디 축구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잡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2만 5천석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영을 받은 호날두는 이르면 오는 6일 알타이전에서 사우디 리그 데뷔전을 갖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2374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