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가고 싶어요!” 월드컵 우승 MF가 움직였다...협상 탄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조 페르난데스가 첼시 이적 희망 의사를 밝혔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페르난데스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페르난데스는 훈련 과정에서 벤피카의 로저 슈미트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고 첼시로 이적하길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첼시와 벤피카는 페르난데스의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한 협상은 계속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엔조 페르난데스가 첼시 이적 희망 의사를 밝혔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페르난데스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페르난데스는 훈련 과정에서 벤피카의 로저 슈미트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고 첼시로 이적하길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첼시와 벤피카는 페르난데스의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한 협상은 계속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는 21세 벤피카 소속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페르난데스는 호드리고 데 파울,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중원을 든든하게 지켰다. 우승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페르난데스에 대해서는 중원 리빌딩을 추진하는 첼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영입이 근접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페르난데스는 이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벤피카와 충돌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이후 복귀했다가 휴가를 위해 고국 아르헨티나로 떠나 파문을 일으켰다.
에이전트와 함께 휴가를 보내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벤피카 팬들은 “떠나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이 어쩌다가...“폼이 벼랑에서 떨어져, 슈퍼스타 껍데기 같아”
- 철학도 자존심도 버렸다... “바르셀로나 No.10 판매 결심... 951억”
- '역대 1호 퓨처스 FA 계약' 강동연 은퇴 선언...''통산 5승뿐이지만 행복했다''
- 2020 홈런왕인데, 원하는 팀이 없다?...”타격 부진+수비 불가가 발목”
- 가슴이 웅장해지는 2023년 여름… 메시-벤제마-캉테 공짜로 영입할 기회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