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사경, 환경법 위반 업체 5곳 적발

김경훈 기자 2023. 1. 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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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환경분야 측정 대행업체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 환경법 위반 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측정대행 계약관련 서류 제출 의무 위반 4곳, 불법 대기배출 시설 설치 1곳이다.

가구제조업을 운영하는 A업체는 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제재 시설을 설치하고 가동하면서 관할기관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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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대행 관리기준 위반 4곳·불법 대기배출 시설 1곳
환경법 위반 혐의로 대전시 특사경에 적발된 측정대행 업체(왼쪽)와 가구제조 업체. (대전시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환경분야 측정 대행업체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 환경법 위반 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측정대행 계약관련 서류 제출 의무 위반 4곳, 불법 대기배출 시설 설치 1곳이다.

가구제조업을 운영하는 A업체는 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제재 시설을 설치하고 가동하면서 관할기관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았다.

특사경은 위반행위자에 대해 형사입건하고 관련 부서와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할 방침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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