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선방쇼’ 다비드 데 헤아, 맨유 역대 출전 10위 진입

이형주 기자 2023. 1. 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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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32) 골키퍼가 금자탑의 주인공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데 헤아 골키퍼는 골문으로 날아드는 슈팅들을 연이어 막아냈다.

더불어 데 헤아 골키퍼는 이날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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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비드 데 헤아(32) 골키퍼가 금자탑의 주인공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본머스는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이날 데 헤아 골키퍼는 골문으로 날아드는 슈팅들을 연이어 막아냈다. 경이적인 선방쇼 속에서 맨유는 또 한 번 무실점 승리를 할 수 있었다. 

더불어 데 헤아 골키퍼는 이날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이번 본머스전 출전으로 맨유 소속으로 510번째 경기를 소화하며 팀 역대 출전 기록 10위로 올라섰다. 맹활약과 동시에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데 헤아 골키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다 출전 기록 상위 10걸

1위: 라이언 긱스 (963경기)
2위: 바비 찰튼 경 (758경기)
3위: 폴 스콜스 (718경기)
4위: 빌 폴크스 (688경기)
5위: 게리 네빌 (602경기)
6위: 웨인 루니 (559경기)
7위: 알렉스 스테프니 (539경기)
8위: 토니 던 (535경기)
9위: 데니스 어윈 (529경기)
10위: 다비드 데 헤아, 조 스펜스 (510경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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