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행동에 나섰다…데이트폭력 등 주장 김용호 보러 법원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씨가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와 대면하고자 법원으로 향했다.
1월 3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생애 처음 법원을 갈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예고됐다.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박수홍의 친형 사건과 함께 박수홍의 배우자에 대해 마약설과 도박설, 박수홍 데이트폭력 행사, 반려묘 다홍이 돈벌이 이용 등 다양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기 때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씨가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와 대면하고자 법원으로 향했다.
1월 3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생애 처음 법원을 갈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예고됐다.
이날 김다예는 직접 운전을 해 법원으로 향했다. 자막에는 "그녀가 행동에 나섰다"라는 글이 나와 시선을 끌었다. 차에 탄 김다예는 "법원에는 처음 간다"며 "(김용호의) 실물을 처음 본다. 이름과 방송 화면에서의 모습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예는 "왜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이야기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유포를 했는지가 너무 궁금하다"라며 직접 행동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유튜버 강용호와 법적 분쟁 중이다.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박수홍의 친형 사건과 함께 박수홍의 배우자에 대해 마약설과 도박설, 박수홍 데이트폭력 행사, 반려묘 다홍이 돈벌이 이용 등 다양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기 때문.
이에 박수홍은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지난해 6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용호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이후 검찰은 지난해 10월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며 김용호를 불구속기소 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은우 “짧은 머리 5살 이후 처음…얼굴 동생이랑 똑같아져”
- 아이유♥이종석 열애에 SBS 신났다…10년 전 풋풋한 투샷 대방출
- 박천둥 “누나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산다고‥편견 있다”(진격의)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입이 귀에 걸렸네‥추위 녹인 화사함
- 이경규 딸 이예림, 성형 후에도 외모 불만 “볼살 언제 빠질까”
- 10기 옥순♥유현철, 호텔방 스킨십 영상에 악플 폭발→불편한 심경
- “10살 위 장인형님” 박수홍→백종원, 딸도둑★ 또 누가 있나[스타와치]
- 23살 연하 박수홍 아내 “대장내시경+혈변까지 확인, 방귀 나만 터” (사랑꾼)[어제TV]
- 산다라박, 새해 첫날부터 필리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자랑
- ‘미스터트롯2’ 오죽하면 욕받이 박선주 카드를 꺼냈을까[TV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