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 TIPA 원장 "中企 기술혁신 지원해 유니콘기업으로"

새해 첫 업무로 국립대전현충원 찾아 현충탑에 참배

(TIPA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이달 3일 이재홍 원장을과 간부진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고 4일 밝혔다.

이재홍 원장은 방명록에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지원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겼다.

TIPA는 "올해 민관협업 기반 시장 스케일업,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성장, 정책분야 유망기술의 기술혁신 지원 등에 1조8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며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등 비 R&D 분야에 약 2700억원을 지원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토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유일한 R&D 전문기관이다.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 및 정보화, 스마트공장 보급과 고도화 지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신산업 창출을 중점 지원한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