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 연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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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에 물가 방어 첨병 역할을 자처해온 홈플러스가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과 PB 가격 경쟁력 강화 등을 아우르는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홈플러스는 고물가∙고금리에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 등을 담은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간 전개할 방침"이라며 "고객 모두가 홈플러스와 함께 물가 앞에서 겁먹지 않고 당당한 계묘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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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차 곰거리∙딸기 등 최대 50% 할인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고물가·고금리에 물가 방어 첨병 역할을 자처해온 홈플러스가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과 PB 가격 경쟁력 강화 등을 아우르는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5.1% 상승했으며 이는 연간 기준으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수준인 4.7%를 넘어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전개해 먹거리·생필품 등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주요 상품을 최적가로 선보여 가계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해왔으며 고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가격에 가장 민감한 생필품인 우유·두부·계란·콩나물 등을 고객에게 1년 내내 최적가로 제공하는 '물가안정 365'는 처음 선보인 지난해 2월 3일 12개 품목에서 지난달 31일 41개로 확대했다. 대표 상품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300g),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콩 두부(300g*2)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각각 약 210%, 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홈플러스는 이 기세를 이어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기술로 'AI 최저가격' 상품을 선정한다. 또 홈플머니가 지급되는 '물가안정 최저가 보상제', '물가안정 365'를 유지 시행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첫 주차인 이달 10일까지는 다양한 먹거리와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 등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대 50% 할인한 최적가로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확실히 낮춘다는 방침이다.
우선 설을 앞두고 '갈비페스티벌'과 '설맞이 브랜드 주방대전'을 개최해 갈비 전 품목 최대 40%,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각종 신선식품도 최적가에 선보인다. 제철을 맞아 달콤한 딸기 전 품목, 제주 조생 밀감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농협안심한우 곰거리는 50%, 1등급이상 일품 삼겹살·목심은 20% 할인하고 삼겹살과 목심의 경우 '농할 쿠폰' 추가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밀키트 60여 종을 최대 6000원 할인해 선보일 계획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홈플러스는 고물가∙고금리에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 등을 담은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간 전개할 방침"이라며 "고객 모두가 홈플러스와 함께 물가 앞에서 겁먹지 않고 당당한 계묘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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