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故 장진영 팬심 전해 “너무 아름다우셨던, 지금도 참 좋아하는”

이슬기 2023. 1. 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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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故 장진영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고민시는 1월 3일 SNS에 다양한 장진영의 필모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아름다우셨던. 지금도 참 좋아하는"이라며 장진영에 대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故 장진영은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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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민시가 故 장진영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고민시는 1월 3일 SNS에 다양한 장진영의 필모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아름다우셨던. 지금도 참 좋아하는"이라며 장진영에 대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故 장진영은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을 시작했다. 이듬해 7월 미국으로 요양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증세는 완화되지 않았다.

이후 2009년 9월1일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한 지 1년 만에 3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사진=고민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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