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설 성수식품 특별점검…위반 땐 행정처분·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9일부터 18일까지 설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시청과 4개 구청에서 각각 점검반을 꾸려 가공식품, 조리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 90곳을 살핀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 식품제조 및 유통 ▲유통기한 위조 및 경과식품 판매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 등이다.
무허가 식품 제조·판매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제품을 압류·폐기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9일부터 18일까지 설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시청과 4개 구청에서 각각 점검반을 꾸려 가공식품, 조리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 90곳을 살핀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 식품제조 및 유통 ▲유통기한 위조 및 경과식품 판매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 등이다.
제수용품에 대한 식품별 기준과 규격 검사도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다.
무허가 식품 제조·판매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제품을 압류·폐기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