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설 성수식품 특별점검…위반 땐 행정처분·고발

임선우 기자 2023. 1. 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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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9일부터 18일까지 설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시청과 4개 구청에서 각각 점검반을 꾸려 가공식품, 조리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 90곳을 살핀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 식품제조 및 유통 ▲유통기한 위조 및 경과식품 판매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 등이다.

무허가 식품 제조·판매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제품을 압류·폐기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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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9일부터 18일까지 설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시청과 4개 구청에서 각각 점검반을 꾸려 가공식품, 조리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 90곳을 살핀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 식품제조 및 유통 ▲유통기한 위조 및 경과식품 판매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 등이다.

제수용품에 대한 식품별 기준과 규격 검사도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다.

무허가 식품 제조·판매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제품을 압류·폐기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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