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현직 은행원이 브로커 등과 짜고…국민은행 120억대 배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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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융권의 횡령, 배임 등 금융 사고 소식 여러 번 전해 드린 바 있었죠.
이번엔 KB국민은행에서 120억 원 규모의 배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업무상 배임 등으로 120억 원이 넘는 금융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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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지난해, 금융권의 횡령, 배임 등 금융 사고 소식 여러 번 전해 드린 바 있었죠.
이번엔 KB국민은행에서 120억 원 규모의 배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사 보시죠.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업무상 배임 등으로 120억 원이 넘는 금융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기간은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로, 한 영업점 대출담당 직원이 부동산 중개업소, 대출 브로커 등과 짜고 부동산 담보 대출 서류를 조작해서 대출을 부당하게 내준 사실이 드러난 건데요.
국민은행은 이번 사건 관련 직원을 조만간 인사 조치하고 형사 고발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도 국민은행의 보고를 받고 어제(3일)부터 현장 점검에 나섰는데요.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감사부 조사 결과로는 문제가 된 대출의 연체는 없고 담보도 82억 원 정도 확보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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