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심쿵 유발 까칠↔츤데레(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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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 '반데레' 면모를 발산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아일랜드' 1화에서 반(김남길 분)은 과거 자신이 해친 원정을 빼 닮은 미호(이다희 분)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반은 오늘 밤만 함께 있어주면 안되냐는 그녀의 간절한 애원에 흔들리는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특히 김남길은 악몽을 꾸는 미호에게 수인을 맺는 장면에서 애틋한 눈빛으로 '반데레(반+츤데레)' 면모를 살리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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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남길이 ‘반데레’ 면모를 발산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측은 1월 4일 명장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아일랜드' 1화에서 반(김남길 분)은 과거 자신이 해친 원정을 빼 닮은 미호(이다희 분)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그는 정염귀로부터 자신을 지켜 달라는 미호의 경호원 제안을 외면, 시종일관 차가운 태도로 경계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반은 오늘 밤만 함께 있어주면 안되냐는 그녀의 간절한 애원에 흔들리는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특히 김남길은 악몽을 꾸는 미호에게 수인을 맺는 장면에서 애틋한 눈빛으로 ‘반데레(반+츤데레)’ 면모를 살리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베일에 가려졌던 미호의 전생이자, 반이 그토록 기다렸던 원정의 모습이 공개된 2화 엔딩은 보는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다희는 재벌 3세의 도도한 미호에 이어 삼단 같은 머리를 늘어뜨린 청순 가련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 과연 반과 미호가 다시 재회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요한(차은우 분)이 예언서에 담긴 소명을 이루기 위해 제주도에 도착한 장면에서는 미호의 곁을 지키던 장집사(오광록 분)의 정체가 밝혀지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지난 12월 31일 공개된 3화 예고편에서는 반과 요한, 미호가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염귀의 타깃이 된 미호와 미호의 경호원이 되기로 결심한 반, 그리고 구원자를 지키러 온 요한의 얽히고 설킨 운명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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