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폐지? 논란 만드시나요" 이선빈, 거짓 증언 논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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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거짓 증언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선빈은 관련 기사를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 논란을 만들고 싶으신 게 아닐까요?"라고 장문의 글을 적으며 강하게 반박했다.
또한 이선빈은 또 다른 페이지에 이매진아시아가 실경영자의 횡령으로 인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게 됐다는 내용을 담은 과거 기사들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유하며 "이러한 이유로 상장폐지가 되었다고 합니다"라고 적어 강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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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선빈이 거짓 증언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4일 새벽 이선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날 새벽 보도된 자신과 관련한 단독 기사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선빈은 관련 기사를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 논란을 만들고 싶으신 게 아닐까요?"라고 장문의 글을 적으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그리고 저 때문에 상장폐지요? 제가 저렇게만 얘기를 했다구요? 그 회사에 대해서, 저 재판건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시고 기사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선빈은 또 다른 페이지에 이매진아시아가 실경영자의 횡령으로 인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게 됐다는 내용을 담은 과거 기사들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유하며 "이러한 이유로 상장폐지가 되었다고 합니다"라고 적어 강하게 반박했다.
이날 더팩트는 이선빈이 지난 2017년 전 소속사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구 웰메이드 예당) 대표 서모씨를 고소한 사건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며, 2021년 서모씨 관련 공판에서 이를 번복하는 증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증언으로 인해 과거 소속사 이매진아시아가 패소해 상장폐지를 당했다는 내용도 함께 담겨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이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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