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태양 아래 새로운 건 아무것도 없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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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태양의 컴백을 예고했다.
지드래곤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hing new under the sun(태양 아래서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글과 함께 태양이라고 영문으로 쓰여진 이미지를 올렸다.
이에 앞서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에 태양의 본명인 영배를 언급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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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태양의 컴백을 예고했다.
지드래곤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hing new under the sun(태양 아래서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글과 함께 태양이라고 영문으로 쓰여진 이미지를 올렸다. 이에 앞서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에 태양의 본명인 영배를 언급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이 게시물에 태양은 별다른 말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남기며 공감을 했다.
지난 2일 빅뱅의 또 다른 멤버 대성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태양도 YG를 떠나 더블랙레이블에서 솔로 컴백을 준비중인데 이들 모두는 공통적으로 '빅뱅은 영원하다'라는 말을 남겨 빅뱅으로 음악 활동은 가능할 것임을 짐작케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지드래곤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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