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2경기 연속 도움… 올림피아코스 2연승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는 한국인 미드필더 황인범이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올림피아코스는 4일(한국시각) 그리스 네아폴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오니코스 니키스와의 그리스 1부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84분을 뛰면서 1도움을 기록했다.
황인범은 15라운드 트리폴리전 1도움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4일(한국시각) 그리스 네아폴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오니코스 니키스와의 그리스 1부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84분을 뛰면서 1도움을 기록했다.
황인범은 15라운드 트리폴리전 1도움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리그 4번째 도움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서 기록한 1골까지 합치면 총 1골4도움으로 5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올림피아코스는 2연승을 질주하며 9승5무2패(승점 32)로 3위에 자리했다.
이날 황인범은 전반 34분 감각적인 패스로 세드릭 바캄부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다.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40분 코스탄티노스 포르투니스의 추가골까지 더해 2-0 완승을 챙겼다.
황인범은 후반 39분 디아디 사마세쿠와 교체됐다. 같은 팀 한국인 공격수 황의조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FL 버펄로 수비수 햄린, 경기 중 선수 쓰러져 '의식 불명' - 머니S
- '모태범♥' 임사랑, 5월의 신부 되나… "꽃 피는 봄에 결혼하고파" - 머니S
- '병역 비리' 의혹 조재성, 5일 검찰 조사… 축구선수·연예인 등 수사 선상 - 머니S
- "내가 제일 잘한 일"… '금융맨♥' 손연재, 너무 행복한가봐 - 머니S
- ♥지연 내조 장난아니네… 황재균, "여보, 잘 먹을게" - 머니S
- 이찬원, "30년 동안 '대운' 폭발"… '○○' 하면 된다? - 머니S
- "기분 안 좋아"… 신태용 감독, 미쓰비스컵 준결승 진출에도 '혹평' - 머니S
- "1000만원 기부하려고"… '이상화♥' 강남, 일부러 살 안뺐나 - 머니S
- "뇌출혈로 눈 안보여"… 박규리, 생사 고비 넘겼다 - 머니S
- "비행기 타면 ○○부터 찾아"… '44㎏' 한소희 몸매 비결 '주목'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