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넥슨, 보험사·대리점 연결 통합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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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지넥슨(대표 신현식)은 보험사와 보험대리점(GA)을 연결하는 통합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RPA기술을 활용해 GA와 보험사를 연결하는 기업간 거래(B2B) 허브(HUB)플랫폼, GA의 에프씨(FC)영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Smart) FC, 보험비서 B2C 서비스인 로보 인공지능(AI) FC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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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지넥슨(대표 신현식)은 보험사와 보험대리점(GA)을 연결하는 통합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이 회사는 GA를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애니비즈(ANY-BIZ) 서비스를 40여개 GA(보험설계사 8만명)에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 필요한 영업지원 솔루션도 웹과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특히 GA를 위한 위촉자동화 솔루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활용해 보험사와 GA간 데이터를 연결하는 솔루션, 다수의 보험사 상품 판매에 따른 다양한 수수료 계산 방식에 대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인프라·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기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는 업계에서 유일하다. 또 한국의 보험관련 기업에 적용해온 인슈어테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GA와 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RPA기술을 활용해 GA와 보험사를 연결하는 기업간 거래(B2B) 허브(HUB)플랫폼, GA의 에프씨(FC)영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Smart) FC, 보험비서 B2C 서비스인 로보 인공지능(AI) FC가 대표적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슈어테크 서비스 전문회사로서 지넥슨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최고 GA 통합관리서비스 구축 회사를 목표로 삼고 있다. 보험사와 보험대리점을 연결하는 HUB플랫폼(데이터연동, 위촉자동화, AI 설계매니저) 전문기업으로서 현장 상황을 사전에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발 앞서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넥슨은 현재 보험업무 전문가, 정보통신(IT)기술전문가 등 50여명의 임직원들이 고객이 원하는 보험관련 서비스를 기획·개발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매년 50% 이상의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1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5년 내에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이상의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인슈어테크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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