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회장, 몽골과 탁구협력 강화..."한국은 형제 같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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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이 탁구협력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최근 몽골을 방문해 바투식 바트볼드 몽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면담한 데 이어,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몽골 탁구대표팀도 격려했다고 대한탁구협회가 지난 3일 밝혔다.
대한탁구협회는 앞서 국내 지도자를 몽골에 파견하고 용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몽골 탁구대표팀을 한국으로 초청해 합동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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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한국과 몽골이 탁구협력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최근 몽골을 방문해 바투식 바트볼드 몽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면담한 데 이어,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몽골 탁구대표팀도 격려했다고 대한탁구협회가 지난 3일 밝혔다.
대한탁구협회는 앞서 국내 지도자를 몽골에 파견하고 용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몽골 탁구대표팀을 한국으로 초청해 합동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승민 회장은 “몽골탁구는 우리나라와 역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전에도 양영자, 박지현 지도자가 몽골에 파견돼 양국 우정을 돈독히 했다“며 “지금은 교류 범위를 확대해 양국간 다양한 합동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몽골탁구협회 첸드수랭 강토르 회장은 “몽골탁구가 발전하는데 필요한 유능한 지도자와 용품을 일회성이 아닌 장기간으로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대한탁구협회의 이러한 현실적 지원이 몽골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몽골 탁구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우리에게 형제와 같은 나라다. 앞으로도 양국 간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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