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21~24일 ‘깡충깡충 박물관으로 토끼자’ 개최

손연우 기자 2023. 1. 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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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은 계묘년 설맞이 '깡충깡충 박물관으로 토끼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4일 오전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설을 맞이해 함께 모인 가족들이 토끼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박물관에 나들이 온 날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소중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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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계묘년 설맞이 ‘깡충깡충 박물관으로 토끼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1~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박물관 입구에서는 토끼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야외마당에서는 윷점,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진행되며 문화체험관에서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토끼 쿠키 다식과 함께 다도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일 오전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설을 맞이해 함께 모인 가족들이 토끼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박물관에 나들이 온 날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소중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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