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감독 3명 미쓰비시컵 4강행‥박항서-신태용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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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등 한국인 사령탑이 이끄는 세 나라가 미쓰비시컵 4강에 올랐습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도 싱가포르를 꺾고 3승 1패, B조 2위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가 A조 2위로 준결승에 선착해 한국인 사령탑이 이끄는 세 나라가 4강에 올랐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오는 6일 4강 1차전을 치르고, 말레이시아는 7일 태국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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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등 한국인 사령탑이 이끄는 세 나라가 미쓰비시컵 4강에 올랐습니다.
베트남은 미얀마와 조별리그 4차전 홈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3승 1무로 B조 1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도 싱가포르를 꺾고 3승 1패, B조 2위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가 A조 2위로 준결승에 선착해 한국인 사령탑이 이끄는 세 나라가 4강에 올랐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오는 6일 4강 1차전을 치르고, 말레이시아는 7일 태국과 맞붙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236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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