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야옹이 작가, 결혼 후 더 예뻐진 근황…♥전선욱과 새 출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가 근황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1월 3일 물 오른 비주얼의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의 야옹이 작가 미모가 돋보인다.

신혼 생활이 행복한 듯 환한 미소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아버 웹툰 '여신강림'를 연재 중이며,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과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3일 화촉을 밝혔다.

전선욱과 결혼 전 야옹이 작가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야옹이 작가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야옹이 작가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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