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영철, 소속사 직원 미담 공개에 쑥스 “너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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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소속사 직원이 '철파엠'을 통해 미담을 공개했다.
1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직원이 보낸 문자를 소개했다.
직원 이세미 씨는 "철업디와 함께 '막가리' '내돈내산 빵'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함께 일하면서 느낀 김영철 씨의 이야기를 풀어주고 싶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영철은 긴장한 모습으로 전화를 걸었고 "우리 아는 사이인데 말은 놓지 않았다"며 이세미 씨와 친분이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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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영철 소속사 직원이 '철파엠'을 통해 미담을 공개했다.
1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직원이 보낸 문자를 소개했다.
직원 이세미 씨는 "철업디와 함께 '막가리' '내돈내산 빵'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함께 일하면서 느낀 김영철 씨의 이야기를 풀어주고 싶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영철은 긴장한 모습으로 전화를 걸었고 "우리 아는 사이인데 말은 놓지 않았다"며 이세미 씨와 친분이 있음을 밝혔다.
이날 이세미 씨는 "감사한 일이 있었다. '내돈내산 빵' 녹음할 때 제가 막 잘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가사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갔다. 현장 녹음 당시 작곡가분께 엄청 열심히 어필했는데 결국 본래 가사로 진행하게 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혼자 구석에 앉아 있었는데 저에게 오셔서 무심한 듯 챙겨주시는 말투가 감사했다. 그때 행복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철은 "저도 마음이 그랬다. 이 가사도 좋은데, 작사가분이 쓴 가사가 있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또 이세미 씨는 "무대 위에서 머리띠 쓰고 노래하시는데 행복해 보였다. 춤도 열심히 추시고"라며 "그때 너무 감사했고 저도 즐기면서 일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철은 "많이 도와주셔서 덕분에 제가 신나게 했다. 준비 다 해줬는데 틱틱거리면 안 되지 않냐"며 쑥스러움을 표했다.(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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