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 시청률 하락 '4.1%'…'불트'는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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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연출 이진서)가 시청률 4.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반면,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12.7%(이하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도 전날에 비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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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두뇌공조'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연출 이진서)가 시청률 4.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첫회 5.2%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첫 공조를 펼치는 금명세(차태현)과 신하루(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12.7%(이하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1.8%보다 0.9%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도 전날에 비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3.5%'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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