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재난지원금 지급률 70% 넘어…오는 3월까지 지급
한주연 2023. 1. 4. 07:42
[KBS 전주]완주군이 지난해 말 이틀 동안 마을 경로당 등을 통해 한 사람에 3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결과 지급률이 70 퍼센트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동상면이 79.4 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경천면과 화산면이 뒤를 이었습니다.
완주군은 오는 3월 말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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