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미국 안 가요!’ 메시, PSG 잔류 구두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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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망과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소스를 인용해 "메시는 이번 시즌 이후에도 PSG에 잔류하는 조건에 대해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메시는 PSG를 떠날 계획이 없다. 조만간 계약 연장 조건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2021년 8월 PSG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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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망과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소스를 인용해 “메시는 이번 시즌 이후에도 PSG에 잔류하는 조건에 대해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메시는 PSG를 떠날 계획이 없다. 조만간 계약 연장 조건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2021년 8월 PSG로 이적했다. 어느덧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메시의 행선지로는 미국 무대가 거론되는 중이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가장 적극적이다.
여기에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심심치 않게 나오면서 재회 가능성도 탄력을 받는 중이다.
PSG는 메시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동행 연장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면서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쳤다. 이제 PSG로 복귀해 계약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메시는 미국 무대 진출과 바르셀로나 복귀를 배제하는 분위기다. 계속해서 PSG에 남아 함께하겠다는 입장이며 조만간 협상 테이블을 차릴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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