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TV] 엄영수 "결혼 세 번, 모두 같은 집 살았다…집만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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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엄영수가 세 번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엄영수는 "세 번의 결혼에 성공했고 두 번의 이혼에 성공했다. 다섯 번이나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같이 살다 보면 편해지게 되고 실수도 하게 되는데 아내들의 이름이 헷갈린 적은 없나?'라는 질문에는 "세 번째 결혼은 미국 시민권자 아내와 결혼했다. 이름이 영어다. 헷갈릴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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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엄영수가 세 번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엄영수 윤기원 김상혁 조관우 김성수 배도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징어들 게임'을 함께했다.
이날 엄영수는 "세 번의 결혼에 성공했고 두 번의 이혼에 성공했다. 다섯 번이나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같이 살다 보면 편해지게 되고 실수도 하게 되는데 아내들의 이름이 헷갈린 적은 없나?'라는 질문에는 "세 번째 결혼은 미국 시민권자 아내와 결혼했다. 이름이 영어다. 헷갈릴 수 없다"고 답했다.
또 '집이 헷갈린 적은 없나'는 질문에는 "난 세 번 결혼했지만 다 한 집에서 살았다. 한 번도 집이 바뀐 적도, 뺏긴 적도 없다. 가구도 똑같다"면서 "주인이 바뀔 때마다 리모델링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밀번호도 그대로다. 안 바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영수는 지난 1989년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탤런트 백경미와 결혼 했으나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골프선수 배상문의 어머니 시옥희와 재혼 소식을 전했으나 1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지난해 2월에는 미국에서 10세 연하의 재미동포 사업가 에스더(이경옥)와 삼혼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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