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SNS 사칭 계정에 분노 “제발 이 사람 무시하세요”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SNS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박준형은 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경고쓰! 또 짝퉁 계정이 하나 생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준형은 "심지어 벌써 305명의 팔로워들을 속이고도 있어요. 이 사람이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짓은 거짓이고 짝퉁이니까 안 좋은 거고 안 좋은 마음으로 만든 걸 거니까 위험할 수 있으니까 제발 이 사람 신고하고 무시하세요"라고 당부했다.

또 "두 번째 사진을 보면 벌써 팬분들한테 거짓 DM도 보냈고 그냥 완전 거짓 뻥 쉿이에요! 심지어 ID 이름은 스펠링이 god ip로 돼 있어. maaan. 원래 내 건 jp인데 ip로. 애니웨이쓰 이 사람은 완전 짝퉁쓰니깐 BECAREFUL"이라며 황당해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 쭌은 인스타그램 계정은 ONLY1 지금 사용하는 것 하나뿐. 앞으로도 그럴 거고! 그러니까 절대 속지 말아요. MAAAN! 빼애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형이 속한 god는 최근 데뷔 23주년 연말 콘서트 'ON'을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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