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맨유 텐 하흐 감독, “결과에 만족하나 최고의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이형주 기자 2023. 1. 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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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5) 감독이 취재진 앞에 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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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5) 감독이 취재진 앞에 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본머스는 리그 3연패에 빠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결과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우리 최고의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팀으로 영리하게 플레이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우리는 훌륭한 골을 넣었지만 때때로 우리는 꽤 운이 좋았습니다.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의 훌륭한 선방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팀으로서 더 똑똑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2-0 상황에서 큰 공백이 있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공을 유지하고 언제 골을 넣어야 하는지 인식해야 합니다. 그것이 다음 단계입니다. 하지만 역시 3-0으로 승리하는 것은 항상 좋습니다. 3-0으로 이기는 것은 항상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한 경기, 한 경기 잘 치러 나가야합니다. 다음 게임은 컵 경기지만 우리는 모든 게임에서 이기고 싶습니다. 그것이 접근 방식이어야 합니다. 그것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힘든 경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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