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송혜교, 충격적 동안…위화감 제로 캠퍼스 여신
2023. 1. 4. 07:2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더 글로리' 주역 송혜교(42)가 대학생 포스를 풍겼다.
송혜교는 4일 새벽,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극 중 대학생 시절의 문동은으로 변신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풋풋함을 과시, 캠퍼스 신입생 설정을 위화감 없이 소화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사진 = 송혜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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