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패장 레스터 로저스, “작은 스쿼드에도 선수들은 모든 것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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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던 로저스(49)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우리는 현재 (부상 등으로) 매우 작은 스쿼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로저스 감독은 "(상황이 어렵지만) 계속해서 열심히 할 뿐입니다. 선수들도 계속 열심히 할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내다보며 정신력을 유지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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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렌던 로저스(49)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레스터 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레스터셔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레스터는 리그 2연패에 빠졌고 풀럼은 리그 3연승에 성공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우리는 현재 (부상 등으로) 매우 작은 스쿼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첫 15분 동안 우리는 달려들어오는 선수들 때문에 뒷걸음질쳤고 그로 인해 첫 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선수들의 공헌에 찬사를 보내야 합니다. 상대 베른트 레노 골키퍼는 연이은 선방을 보였습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기에 결과에 실망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로저스 감독은 "(상황이 어렵지만) 계속해서 열심히 할 뿐입니다. 선수들도 계속 열심히 할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내다보며 정신력을 유지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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