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결승골!' 풀럼 미트로비치, "먼저 15골을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이형주 기자 2023. 1. 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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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결승골을 뽑아낸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르토비치(28)가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미트로비치는 "이번 시즌 우리가 치른 가장 힘든 경기 중 하나였습니다. 레스터는 정말 좋은 팀입니다. 우리는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했지만, 승리의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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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C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또 한 번 결승골을 뽑아낸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르토비치(28)가 소감을 전했다. 

풀럼 FC는 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레스터셔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풀럼은 리그 3연승에 성공했고 레스터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미트로비치는 "이번 시즌 우리가 치른 가장 힘든 경기 중 하나였습니다. 레스터는 정말 좋은 팀입니다. 우리는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했지만, 승리의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미트로비치는 이번 골로 벌써 리그 11득점 째를 기록했다.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저는 5골 간격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편입니다. 먼저 15골을 달성한 다음 확인하겠습니다. 오늘 다섯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징계가 예정돼 있는데 휴식을 치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미트로비치는 "오늘 밤 우리는 정말 열심히 일했고, 서로를 위해 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경기장에 바쳤고 3점을 받을 자격이 있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마르쿠 실바 감독님 밑에서 뛰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이 무대는 우리에게 꿈입니다. 우리는 그 꿈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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