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두 딸 코로나 확진에 “본의 아니게 격리 중”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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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격리 중이다. 사진=이지혜 SNS

가수 이지혜가 격리 중이다.

이지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걸린 두 딸과 본의 아니게 격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딸 태리, 엘리 양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하지만 이지혜와 두 딸은 코로나19 확진에도 불구하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더불어 이지혜 옆에 붙은 두 딸의 모습이 귀여움을 안긴다.

앞서 이지혜 가족들은 지난해 3월 한차례 코로나19 확진된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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