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3년 주요업무계획 확정…20대 정책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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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3년 시정 운영 목표를 '위기를 딛고 미래 번영을 위해 힘 있는 변화 선도'로 삼고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5대 시정 운영 방향은 ▲ 산업수도 울산,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 ▲ 문화와 관광, 체육까지 삶이 즐거운 도시 ▲ 탄소중립 실천 및 아름다운 정원도시 조성 ▲ 따뜻한 배려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 시민 정주 여건 개선 및 스마트 행정 실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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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2023년 시정 운영 목표를 '위기를 딛고 미래 번영을 위해 힘 있는 변화 선도'로 삼고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5대 시정 운영 방향은 ▲ 산업수도 울산,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 ▲ 문화와 관광, 체육까지 삶이 즐거운 도시 ▲ 탄소중립 실천 및 아름다운 정원도시 조성 ▲ 따뜻한 배려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 시민 정주 여건 개선 및 스마트 행정 실현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관광도시 구현, 친환경도시 조성, 맞춤형 복지 강화,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기반 창조 등 20대 주요 정책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은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정을 펼치는 사실상의 첫해"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상세 자료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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