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K리그서 5년간 뛴 GK, 트로트 가수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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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가 갑자기 트로트 가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전종혁(26). 전종혁은 MBN의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자 2번으로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도전하고 있다.
현역 시절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노래 잘하는 선수'로 유명했던 전종혁은 청소년 대표인 U-20 대표까지도 뛰었을 정도로 각광받았지만 완전히 다른 분야인 연예계에서 주목받은 가수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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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작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가 갑자기 트로트 가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전종혁(26). 전종혁은 MBN의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자 2번으로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도전하고 있다.
전종혁은 예심에서 최진희가 부르고 임영웅이 불러 화제가 됐던 '사랑의 미로'를 불러 큰 화제를 모았고 설운도가 "축구 할만큼 했잖냐. 이젠 트로트 하자. 원석이 아니라 보석이야"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전종혁은 2018년 성남FC에서 프로에 데뷔한 골키퍼 출신.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뛰기 힘든 골키퍼 포지션의 선수임에도 8경기나 뛰었고 2019시즌에도 10경기나 뛰며 유망주로 기대받았다. 2021시즌에는 부천FC로 임대를 가 16경기나 뛰며 주전급으로 성장하는가 했다.
하지만 직전인 2022시즌에 부산 아이파크로 트레이드돼 2군인 R리그에서만 2경기 뛰고 1군에서는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다. 그러자 아직 만 26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은퇴를 하고 이렇게 트로트 가수로 뛰어들었다.
현역 시절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노래 잘하는 선수'로 유명했던 전종혁은 청소년 대표인 U-20 대표까지도 뛰었을 정도로 각광받았지만 완전히 다른 분야인 연예계에서 주목받은 가수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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