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대참사, 브라이튼에 역사상 첫 1부 원정 4득점 승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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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44) 감독이 대참사를 냈다.
에버튼 FC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에버튼은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고 브라이튼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 에 따르면 브라이튼이 1부리그 원정 경기에서 4득점 이상을 한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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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프랭크 램파드(44) 감독이 대참사를 냈다.
에버튼 FC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에버튼은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고 브라이튼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다.
그야말로 홈에서 처참한 완패였다. 에버튼은 브라이튼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홈에서 야유가 나왔고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경기장을 빠져나간 팬들도 다수였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브라이튼이 1부리그 원정 경기에서 4득점 이상을 한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에버튼은 반대로 상대에 최초의 기록을 내준 팀이 됐다. 램파드 감독 하에서 에버튼이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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