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리뷰]아스널, 뉴캐슬과 무승부. 2위 맨시티와 8점차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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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선두' 아스널이 '3위'뉴캐슬과 비겼다. 아스널은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초반부터 양 팀은 불꽃이 튀었다. 전반 3분 아스널이 왼쪽을 흔들었다. 문전 혼전 양상에서 볼이 뒤로 왔다. 외데고르가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5분에는 사카가 오른쪽에서 수비를 제친 후 들어갔다. 그리고 슈팅까지 때렸다. 포프 골키퍼가 쳐냈다. 1분 후에는 자카가 슬라이딩하며 슈팅했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뉴캐슬은 전반 11분 윌슨이 슈팅을 때렸다. 램스데일에 막혔다. 이후 양 팀은 게속 힘싸움을 펼쳤다. 전반 추가시간 뉴캐슬이 코너킥 상황에서 찬스를 잡았다. 조엘링턴이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5분 뉴캐슬이 찬스를 잡았다. 램스데일 골키퍼가 실수했다. 이를 뉴캐슬이 낚아챘다. 패스를 통해 슈팅 찬스까지 잡았다. 그러나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10분 아스널은 외데고르가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33분 아스널은 코너킥 상황에서 찬스를 놓쳤다. 마르티넬리가 날카로운 헤더로 볼을 돌려놓았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42분에는 은케티아가 골키퍼와 맞서는 찬스를 맞이했다. 그의 슈팅은 포프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 아스널은 문전 안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뉴캐슬 선수 손에 맞았다. 그러나 주심은 반칙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양 팀은 골을 넣지 못하고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아스널은 2위 맨시티와의 승점차를 8점으로 벌렸다.